추가 정보
| Style | Thin |
|---|---|
| Company Size | Independent / Freelance, Studio, Company |
| License | Desktop / Print, Logo Mark |
서로체 Seoro
₩60,000~₩1,500,000
적어내린 손끝, 마주친 눈빛, 어렴풋한 미소
적어내린 손끝, 마주친 눈빛, 어렴풋한 미소
가을의 라벤더와 여름의 수국, 봄의 진달래.
가을의 라벤더와 여름의 수국, 봄의 진달래.
때묻은 기록과 표현
찰나의 빛나는 감정들
해질녘의 부드러운 그림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각
찰나의 빛나는 감정들
해질녘의 부드러운 그림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각
때묻은 기록과 표현
찰나의 빛나는 감정들
해질녘의 부드러운 그림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각
찰나의 빛나는 감정들
해질녘의 부드러운 그림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각
삶
삶
홑
홑
(기억)
{일기}
〔공상〕
{일기}
〔공상〕
(기억)
{일기}
〔공상〕
{일기}
〔공상〕
짧은 기간을 머무를 예정이지만 고심해서 숙소를 골랐더니 내부가 꽤나 만족스러웠다. 커다란 창문으로는 바람이 시원하게 오갔으며 방 안에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은 시선을 잡아끌 만큼 운치가 있었다. 이상하게도 낯선 타지의 공기 속에서 내게 익숙한 풀이나 꽃 따위의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짐가방을 정리한 후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흔들의자에 눕듯이 기대앉았다. 지치는 것도 잠시뿐, 숨을 크게 들이쉬자 금세 온몸이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물들었다.
짧은 기간을 머무를 예정이지만 고심해서 숙소를 골랐더니 내부가 꽤나 만족스러웠다. 커다란 창문으로는 바람이 시원하게 오갔으며 방 안에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은 시선을 잡아끌 만큼 운치가 있었다. 이상하게도 낯선 타지의 공기 속에서 내게 익숙한 풀이나 꽃 따위의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짐가방을 정리한 후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흔들의자에 눕듯이 기대앉았다. 지치는 것도 잠시뿐, 숨을 크게 들이쉬자 금세 온몸이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물들었다.
누군가의 온기와 흔적
누군가의 온기와 흔적
The warmth of old beliefs.
Love by means of serendipitous fate.
Love by means of serendipitous fate.
The warmth of old beliefs.
Love by means of serendipitous fate.
Love by means of serendipitous fate.
A narrative
starts with
keyboards,
pencils,
& markers.
starts with
keyboards,
pencils,
& markers.
A narrative
starts with
keyboards,
pencils,
& markers.
starts with
keyboards,
pencils,
& markers.
His left hand rests on the arm of the chair, while with his right he gracefully salutes the crowd, being moved to this act of civility by a string which is pulled by a man who modestly shrinks from publicity under the mercy-seat. And now the crowd, surging excitedly round the car, gives vent to its feelings in wild cries of joy, gentle and simple being mixed up together and all dancing furiously the Saltarello.
His left hand rests on the arm of the chair, while with his right he gracefully salutes the crowd, being moved to this act of civility by a string which is pulled by a man who modestly shrinks from publicity under the mercy-seat. And now the crowd, surging excitedly round the car, gives vent to its feelings in wild cries of joy, gentle and simple being mixed up together and all dancing furiously the Saltarello.
The unattainable good, the inevitable ill, are now ascribed by him to the action of invisible powers, whose favour is joy and life, whose anger is misery and death. Thus magic tends to be displaced by religion, and the sorcerer by the priest. At this stage of thought the ultimate causes of things are conceived to be personal beings, many in number and often discordant in character, who partake of the nature and even of the frailty of man, though their might is greater than his, and their life far exceeds the span of his ephemeral existence.
The unattainable good, the inevitable ill, are now ascribed by him to the action of invisible powers, whose favour is joy and life, whose anger is misery and death. Thus magic tends to be displaced by religion, and the sorcerer by the priest. At this stage of thought the ultimate causes of things are conceived to be personal beings, many in number and often discordant in character, who partake of the nature and even of the frailty of man, though their might is greater than his, and their life far exceeds the span of his ephemeral existence.
연필을 잡고 스스로를
여백 위에 내던지는
일은 언제나 생경하고
불편한 동시에
마음 깊은 곳의 묘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여백 위에 내던지는
일은 언제나 생경하고
불편한 동시에
마음 깊은 곳의 묘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연필을 잡고 스스로를
여백 위에 내던지는
일은 언제나 생경하고
불편한 동시에
마음 깊은 곳의 묘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여백 위에 내던지는
일은 언제나 생경하고
불편한 동시에
마음 깊은 곳의 묘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길은 힘겨운 오르막을 거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이른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용한 길 위에 아직 걷히지 않은 물안개가 얕게 깔려있었다. 해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아직도 볼에 맞닿는 공기가 새벽처럼 싸늘했다. 그는 옷을 여민 채로 가볍게 뛰기 시작했다.
이 길은 힘겨운 오르막을 거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이른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용한 길 위에 아직 걷히지 않은 물안개가 얕게 깔려있었다. 해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아직도 볼에 맞닿는 공기가 새벽처럼 싸늘했다. 그는 옷을 여민 채로 가볍게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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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seoro
누아르 Noir
“누아르”는 강렬한 무게감을 가진 제목용 명조 글자체이다. 묵직한 두께감, 클래식한 구조에 곡선과 직선을적절히 조화를 이뤄 강렬한 동시에 세련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명조 글자체 구조에 과감한 획 두께를 부여하고, 정제된 곡선을 바탕으로 자소 사이 간격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친숙하면서 미학적으로 느껴지도록 했다.
김지은 Jieun Kim
스타트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서체 디자인을 병행하고 있다. 서체 ‘블랑’을 비롯해 다양한 서체 디자인에 참여했고, 단순한 텍스트로 역할하는 서체가 아닌 상호작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매체로 확장된 방식의 서체 디자인을 탐구하고 있다.
모듈라 Mudular
“모듈라”는 캘리그래픽 엘리먼트 6가지를 추출하고, 조합해 만든 모듈형 바이 스크립트 글자체이다. 브로드닙으로 쓴 글자에서 보이는 획의 대비와 날카로운 세리프가 특징이다.
윤민구 Mingoo Yoon
그래픽 겸 서체 디자이너. 글자를 그리고 한 벌의 서체로 만들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및 예술가, 디자이너와 협업한다. 스위스 로잔 예술 대학교(ECAL) 대학원에서 한글과 라틴 알파벳을 함께 디자인하는 바이 스크립트 타입 디자인을 연구했다.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학에서 서체 디자인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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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O는 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체 디자인 콜렉티브 그룹입니다. 자체 워크숍과 프로젝트를 통해 서체를 만들고자 하는 작업자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의견을 제공합니다.
JAMO는 ① 더 용감하고, 더 실험적인 한글 서체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② 이전의 글자에서 영감을 받고, 현재의 글자에서 용도를 찾아, 미래의 쓰임을 위한 새로운 글자 형태를 제안합니다. ③ 수동적으로 사용되는 서체를 넘어, 스스로 살아가는 능동적인 서체를 제안합니다. ④ 충실한 리서치와 기획, 연구를 바탕으로 단단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 서체를 제안합니다. ⑤ 문자로서의 한글이 가진 가능성을 더 넓히고, 라틴 알파벳을 포함한 다국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서체 디자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JAMO는 ① 더 용감하고, 더 실험적인 한글 서체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② 이전의 글자에서 영감을 받고, 현재의 글자에서 용도를 찾아, 미래의 쓰임을 위한 새로운 글자 형태를 제안합니다. ③ 수동적으로 사용되는 서체를 넘어, 스스로 살아가는 능동적인 서체를 제안합니다. ④ 충실한 리서치와 기획, 연구를 바탕으로 단단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 서체를 제안합니다. ⑤ 문자로서의 한글이 가진 가능성을 더 넓히고, 라틴 알파벳을 포함한 다국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서체 디자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서비스
서체 디자인, 기획, 교육, 판매 및 유통, 전용 서체 개발, 한글 레터링, 출판, 전시, 리서치 등팀
윤민구, 김나영, 김민영, 김지은, 정예지, 정하린컨트리뷰터
권나현, 김경원, 김예지, 박지연, 장가석, 조수언, 조혜성, 형민하웹사이트 디자인 및 개발
손아용
JAMO is a type design collective group based in Seoul, Korea. We provide professional education, information, and discussion to designers who are wishing to develop their own typefaces through our workshop. JAMO encourages more experimental and unconventional typeface design by getting inspirations from old types, finding an alternative usage from existing ones, and suggesting new letterforms for the future. We aim to escape from the passive practice and create more self-initiating active typefaces. JAMO offers high-quality typeface design based on the deep levels of research, planning, and study. By broadening the potential of Hangul, we propose a new type design methodology to co-live with other worldwide letters including the Latin Alphabet.
Services
Typeface Design, Education, Sales, Marketing, Planning, Production, Bespoke Typeface, Publishing, Hangul Lettering, Research, etc.Team
Mingoo Yoon(Founder), Harin Jung, Jieun Kim, Minyoung Kim, Nayo Kim, Yeji JungContributors
Haesung Cho, Jiyeon Park, Kyungwon Kim, Minha Hyung, Nahyeon Kwon, Sooun Cho, Yeji Kim, Zhang JiashuoContact
jamo.request@gmail.comWebsite Design & Develop
Ayong Son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Red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Yellow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White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Pistachio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Dark grey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Name
Arnold Circus Stool
Color
Sand stone
Price
220,000KRW
영국 런던 동부 쇼디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놀드 서커스 Arnold Circus는 런던의 첫 공영 주택 계획의 일부로 조성되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2004년 지역의 재건을 위해 소수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놀드 서커스의 친구들 Friends of Arnold Circu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페르 Martino Gamper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아놀드 서커스 스툴 Arnold Circus Stool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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